공문에 적힌 숫자를 곧바로 토탈서비스에 옮기기 전에 공문 종류와 관리번호부터 확인하십시오. 연례 신고 안내라면 3월 31일까지 전년도 확정보험료와 올해 개산보험료를 신고·납부하고, 조사계획 통지라면 이미 자료 제출과 소명 단계에 들어간 것입니다. 3월 31일을 넘겼다면 지금이라도 내는 것이 가장 싸게 끝나는 방법입니다.
공문 제목부터 확인합니다
근로복지공단 문서라고 모두 같은 절차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제목과 요청 사항을 먼저 읽고 나눕니다.
| 공문에서 확인할 표현 | 현재 단계 | 먼저 할 일 |
|---|---|---|
| 보험료 신고·납부 안내 | 정기 신고 전 | 전년도 확정보험료와 올해 개산보험료 계산 |
| 조사계획·대상선정 통지 | 확정정산 조사 전 | 선정 사유, 제출 자료, 제출기한 확인 |
| 예정추징내역 | 조사 결과 검토 | 항목별 계산 근거 확인과 의견 제출 준비 |
이 글은 첫 번째 공문을 받은 경우와 그 기한을 넘긴 경우를 다룹니다. 조사계획이나 제출 자료 목록이 적혀 있다면 확정정산 대상선정 통지를 받았다면을 먼저 확인하십시오.
확정보험료는 지난해 실제 보수, 개산보험료는 올해 예상 보수입니다
고용노동부의 2026년 안내에 따르면 건설업·벌목업 자진신고 사업장은 3월 31일까지 보험료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같은 신고서에 두 보험연도의 계산이 함께 들어갑니다. 2026년 고용·산재보험 보험료 신고·납부 안내는 두 보험료를 이렇게 구분합니다.
| 구분 | 계산 기준 |
|---|---|
| 2025년도 확정보험료 | 2025년에 실제 지급했거나 지급하기로 결정한 보수총액 × 보험료율 |
| 2026년도 개산보험료 | 2026년 한 해에 지급할 것으로 예상하는 보수총액 × 보험료율 |
2026년도 예상 보수총액이 2025년도 확정 보수총액의 70% 이상 130% 이하라면 2025년도 확정 보수총액을 예상 보수총액으로 적습니다. 현장이나 인원 변화가 커서 이 범위를 벗어난다면 예상액을 산출한 근거도 함께 남겨 두십시오. 두 칸에 같은 숫자를 넣을 수는 있지만 이유 없이 복사해서는 안 됩니다.
보수는 실제 지급 자료로 확인하는 것이 원칙이고, 외주공사처럼 보수총액을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에만 해당 보험연도의 노무비율을 검토합니다. 2026년에는 일반 건설공사 27%, 하도급 공사 29%가 적용됩니다. 2026년 건설공사의 노무비율 고시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고 노무비율은 매년 바뀔 수 있습니다. 계산 순서는 건설업 확정보험료 보수총액 계산에 정리했습니다.
건설업 확정정산 체크리스트로 입력 전 10분 동안 계산을 시작해도 되는지 판정합니다
토탈서비스를 먼저 열면 중간에 금액의 근거를 찾느라 입력이 끊깁니다. 이 점검은 신고서를 대신하지 않고, 계산을 계속해도 되는 자료인지 먼저 원자료를 고쳐야 하는지를 판단합니다.
| 시간 | 대조할 것 | 멈춰야 하는 신호 |
|---|---|---|
| 0~2분 | 신고 보험연도와 관리번호 | 전년도 신고서와 다른 관리번호를 열었습니다 |
| 2~4분 | 사업개시신고 목록과 결산서 현장 | 한쪽에만 있는 현장이 있습니다 |
| 4~6분 | 급여·일용직 자료와 보수 합계 | 실제 지급 자료보다 신고 후보액이 작습니다 |
| 6~8분 | 외주공사비와 하수급인 승인 | 승인 공사와 미승인 공사가 한 계정에 섞였습니다 |
| 8~10분 | 공동도급·개산보험료 자료 | 전체 공사금액과 회사 부담 범위를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
현장 수가 맞지 않으면 합계를 내지 않습니다. 결산서에만 있는 현장은 사업개시신고 누락이나 다른 공사명을, 사업개시신고에만 있는 현장은 공사 취소·이월·명칭 변경을 의심합니다. 금액이 크게 다르면 변경계약 미반영이나 입력 단위 오류를, 기간이 다르면 착공·종료 변경신고와 회계 귀속연도를 봅니다. 공사명이 조금 달라도 계약번호·발주처·공사기간으로 같은 현장인지 대조합니다. 실제 10억 원 공사를 100억 원으로 입력해 대상선정 통지를 받은 사례는 일괄적용과 개별적용에 정리했습니다.
본사와 건설 일괄 관리번호도 섞지 않습니다. 외주공사비 원장은 「승인 있음」, 「승인 없음·실제 노무비 확인 가능」, 「승인 없음·확인 곤란」 세 가지로 표시하고, 승인받은 공사금액과 미승인 외주공사비를 합친 뒤 한 번에 비율을 곱하지 않습니다. 올해 개산보험료는 확보한 공사와 예상 계약금액, 전년도에서 이월된 공사, 채용·퇴직 예정 인원, 하수급인 승인 계획, 납부 방식과 비교합니다. 전년도 확정보험료가 크게 줄거나 늘었다면 이유를 한 줄 남기십시오. 증감 사유가 설명되지 않으면 신고 후 대상선정 단계에서 같은 자료를 다시 찾게 됩니다.

자료의 보유 여부와 금액 차이를 한 번에 표시하려면 확정정산 소명자료 체크리스트 내려받기를 이용하십시오. 자료목록, 금액대조, 사용안내 시트가 한 파일에 들어 있습니다.
이런 불일치가 있으면 직접 입력을 멈춥니다
| 멈춰야 하는 상황 | 먼저 확인할 것 |
|---|---|
| 사업개시신고 목록과 결산서 현장 수가 다름 | 누락 신고, 공사명 변경, 회계 귀속연도 |
| 본사와 건설 일괄 보수의 구분이 불분명함 | 직원의 실제 근무 장소와 업무 자료 |
| 외주공사비 전체에 노무비율을 곱하려 함 | 실제 보수 확인 가능 부분과 하수급인 승인 범위 |
| 공동도급 전체 계약금액만 보유함 | 공동수급 방식, 지분·분담 비율, 실제 시공 범위 |
| 전년도 신고액과 올해 계산액의 차이가 큼 | 현장 누락, 입력 단위, 외주비 계정, 승인 자료 |
10분 점검이 끝나면 자료를 세 상태 중 하나로 나눕니다.
| 상태 | 다음 행동 |
|---|---|
| 진행 | 현장·보수·승인 목록이 맞아 계산을 시작합니다 |
| 보완 | 자료는 있으나 공사명·금액·기간이 달라 원자료부터 맞춥니다 |
| 중단 | 누락 현장, 승인 미확인, 공동도급 범위 미구분으로 계산을 멈춥니다 |
보완이나 중단 상태에서 숫자를 추정해 신고서를 완성하면 나중에 숫자를 맞추려고 근거를 거꾸로 만들게 됩니다. 다만 기한을 넘기라는 뜻은 아닙니다. 불일치 항목을 바로 보완하고, 남은 기간 안에 신고할 수 있도록 계산 순서를 다시 잡으십시오.
토탈서비스에서는 이 순서로 신고합니다
-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에 로그인합니다.
- 보험료 신고 화면에서 사업장 관리번호와 보험연도를 선택합니다.
- 사업장 정보와 본사·건설 일괄 구분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 전년도 확정보험료의 고용보험·산재보험 보수총액을 입력합니다.
- 해당 연도 개산보험료의 예상 보수총액과 납부 방식을 입력합니다.
- 계산 결과를 원자료와 다시 대조한 뒤 저장·검증하고 제출합니다.
- 접수 결과와 신고서 사본을 내려받아 보관합니다.
- 납부 금액과 납부기한을 확인하고 보험료를 별도로 납부합니다.
메뉴 이름과 배치는 서비스 개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자신고 외에 관할 근로복지공단 소속기관에 방문·팩스·우편으로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접수 완료와 납부 완료를 따로 확인합니다
2026년 안내에 따르면 자동이체를 이용하는 사업장도 3월 31일 납기인 확정보험료와 개산보험료는 자동이체되지 않으므로 가상계좌·인터넷지로·신용카드 등으로 별도 납부해야 합니다. 개산보험료는 요건을 충족하면 분할납부할 수 있고, 분할납부가 가능한 개산보험료를 일시납부하면 3% 공제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제출 뒤에는 접수번호가 표시된 보험료신고서, 확정·개산보험료 계산표, 납부서와 납부확인 자료, 신고 금액을 만든 현장별 원자료를 한 폴더에 보관합니다.
확정정산 기한 3월 31일을 놓쳤을 때도 지금 신고할 수 있습니다
기한을 넘겼다고 못 내는 것이 아닙니다.
| 무엇이 | 얼마 |
|---|---|
| 가산금 | 확정보험료 차액의 10퍼센트 |
| 연체금 | 지난 기간만큼 계속 |
| 경우에 따라 | 보험급여징수금 |
가산금은 정해진 비율이지만 연체금은 미룰수록 늘어납니다. 오늘 내는 것과 석 달 뒤에 내는 것이 다릅니다.
조사계획 통지 전에 수정신고하면 가산금이 절반입니다
공단은 사실조사를 하기 전에 조사계획을 미리 알려야 합니다. 그 통지를 받기 전까지는 확정보험료 수정신고로 가산금의 50퍼센트를 경감받을 수 있고, 통지 후에는 이 경감이 없습니다. 아직 공단에서 아무 연락도 받지 않았다면 경감받을 수 있는 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그냥 두면 드러납니다. 국세청 일용근로소득 자료와 대조되거나, 현장별 사업개시신고 기록으로, 근로자의 산재·실업급여 신청으로, 확정정산 대상선정으로 잡힙니다. 첫 번째가 가장 흔합니다. 국세청에는 소득을 신고했는데 공단에는 보수총액이 없으면 그 차이가 그대로 보입니다. 안 낸 기간이 두 해면 두 해치가 함께 나옵니다.
밀린 해를 세고 확인되는 범위부터 냅니다
- 어느 해분이 밀렸는지 셉니다.
- 그해 실제 보수총액을 현장별로 모읍니다.
- 일용직, 하수급인 인원, 간접인력이 빠지지 않았는지 봅니다.
- 개산보험료도 함께 밀렸는지 확인합니다.
- 공단에서 받은 연락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자료가 없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부터 만듭니다.
하도급 대금에서 노무비를 구분하지 못했거나, 일용직 출역 기록이 없거나, 어디까지가 우리 현장인지 불분명해서 손을 못 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면 연체금만 쌓입니다. 확인되는 범위부터 신고하고 나머지는 수정신고로 고치십시오. 그것도 통지 전이면 경감이 붙습니다.

노무관리팀 김태형 팀장